[제3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 본선 진출!!
현재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2기를 약 6주 차를 마무리 지었다.
나는 학교를 다닐 때 빅데이터 분야쪽 친구들이 없어서 같이 공모전을 나가고 싶어도 대화가 통하질 않아 나가지 못해 아쉬운 나날을 보냈었다.
그러다 운이 좋게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2기를 15:1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교육 이수하는 첫날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배우고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말을 하는 시간을 가질 때 나는 친구라 하였다. 이쪽 분야에 친구가 없어 대화를 나누기 힘들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 말이 통하였는지 인턴십 교육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을 사겼고 그러던 와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열리는 것을 확인하였고
바로 같은 조 친한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나는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 옆 친구(설 xx)가 하고 싶다고 열심히 해보자고 했고 3명에서 나가려 한 명을 더 구하려던 중 옆자리 친구의 추천으로 새로운 친구(오 xx)도 하고 싶다 하여 그렇게 정예 멤버로 3명에서 하기로 하였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이번 소상공인 지원 공모전 일정이다.
사이트는 https://www.seoulshinbo.co.kr/wbase/contents/bbs/view/12037.do?mng_cd=STRY9788&pageIndex=1
이거이니 참고들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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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준비기간을 약 2주 정도로 하였고 인턴십을 통해 배운것들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서를 쓰기 시작하였다.
나는 아이디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분석을 할 때에는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를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아이디어 회의가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게 처음 10일 정도는 계속해서 마인드 맵을 통해 아이디어를 짜냈고 적어도 5번 정도는 갈아엎었다가 마지막에 느낌표가 빡 오는 그런 아이디어를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계획을 서서히 짜 나갔다.
공공빅데이터 인턴십을 하면서 필자는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6시에 끝나지만 더 늦게 끝나는 날이 태반인지라 저녁을 먹으면서와 먹고 나서도 카페에 가 계속해서 제안서를 작성해 나갔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느낌표가 제대로 온 아이디어인지라 나머지 부분은 술술 풀어 넘어가 다행히 일정이 끝나는 날에 제안 PT를 마무리하였고 제출하였다.
그렇게 오늘 2020.08.07 드디어 1차 심사가 끝나 결과 메일과 문자가 왔다.
결과는 ....
운이 좋아서인지 제안 피티가 합격하였고 메일을 확인해 보니
오티가 필수라서 어쩔 수 없이 인턴십 교육 중 가봐야 하지만 현재 3주간의 프로젝트 기간인데 우리 조는 순탄하게 흘러가 다행히도 참석할 수 있다. ㅎㅎ
아쉽게도 본선에 진출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해서 제안서를 올리지 못하지만 후에 본선 결과와 관계없이 제안서를 올리도록 하겠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할 것이다.